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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s Food

[신용산 카페] 신용산 브레디포스트 BREADYPOST

by Jamie1106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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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용리단길에 아주 핫한 베이커리 가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신용산 브레디포스트입니다!

브레디 포스트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4길 6, 2층

영업시간: 10:00~20:00(연중무휴)

전화 070-8804-9451

위치한 곳이 용리단길 초입이자

큰 도로변 근처라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멕시칸 음식으로 유명한 갓잇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매장 내부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었지만

매장 안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었던

베이커리 매대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매장과 프레즐이 놓인 게 너무 잘 어울려서

사진을 계속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프레즐이 한가득이었고

베이커리류 대부분의 가격은 4천 원~5천 원 대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시그니처인 버터 페퍼 프레즐이 없어

많이 아쉬웠지만

잠시 기다려보니 금방 금방 매대를 채워주셨습니다.

프레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잼과 크림치즈를 함께 팔고 있습니다.

종류가 굉장히 많았고

가격 대는 조금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포토스폿이 정말 많았던 브레디 포스트였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매장 분위기와

가구 그리고 준비된 커틀러리 모두 찰떡이었습니다.

 

구매를 위해 줄을 서 있었는데

점점 사람이 너무 많아져 몇 가지 프레즐을 포장해 왔습니다.

시그니처인 버터 페퍼 프레즐과 시나몬 그리고 페퍼로니

총 3가지를 사 왔습니다.

포장마저도 너무 귀여웠던

버터 페퍼 프레즐입니다.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맛으로

버터의 느끼함을 후추가 잡아주는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후추향이 너무 강해

크림 맛을 가리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한 번 정도는 먹을 수 있지만 다음번에 방문한다면 다른 맛을 먹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포장해 온 시나몬과 페퍼로니입니다.

시나몬과 페퍼로니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기대한 것보다는 맛이 매우 아쉬웠지만

사진 찍기도 너무 좋고 한 번은 가볼 만한 카페인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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