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살림의 필수품인
TWB의 수건과 발매트를 들여보았습니다.
매번 바꿔야지 하면서
바꾸기 쉽지 않은 게 바로 수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 가격의 수건이 과연 필요할까 싶다가도
매일 쓰는 물품에 아까워하지 말자라는 생각에 큰 결심을 하고 바꿔 보았습니다.
마침 또 자주 방문하는 브론테에서 TWB가 스페셜 오더가 아닌
입점 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구매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의 매장이라
더 애착이 가는 브론테입니다.
주문은 치열할 줄 알았지만
수월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상품은
TWB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스트라이프 시리즈의 페이스 타월입니다.
TWB의 시티 시리즈도 인기가 있지만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취향을 반영하여 스트라이프 시리즈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페이스 타월로 면 100%의 소재입니다.
크기는 40X82cm입니다.
수건이 굉장히 보드랍고 톡톡합니다.
흡수력도 좋고
예쁘고
확실히 수건에서 퀄리티가 느껴집니다.
16개까지 필요할까 싶었지만
16개를 구매하길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특히 4인 가족이시라면 16개 세트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발매트입니다.
수건을 교체하는 김에 발매트도 교체해보았습니다.
TWB의 로고가 포인트가 됩니다.
호텔 발매트 느낌으로
하얀색은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
차콜 색상으로 선택하였는데
색깔도 질감도 크기도 다 만족스러운 발매트입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타월 사용법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월은 항상 삶음으로 세탁을 했었는데
사용법을 보니 그러면 삶음으로 하면 수건이 빨리 상하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ㅠ_ㅠ
이제 제대로 된 사용법까지 알았으니
예쁜 수건 예쁘게 세탁하고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싸지만 예쁘고 퀄리티 좋은 TWB 수건 추천드려요
(❤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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