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립틴트 추천_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66 내돈내산 후기

 

쇼핑백 안에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것 같지만

사러 가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사온

바로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입니다.

 

 

개인적으로 립스틱 형태보다는

립틴트 형태를 좋아하는데요.

립스틱은 빠르게 지워져서 여러 번 덧발라야 하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립틴트는 아침에 한번 점심 먹고 한번

이렇게만 발라줘도 하루가 거뜬하니

귀차니즘의 끝판왕인 저에겐

정말 딱인 제품이죠!

 

 

제가 처음 구매를 고려했던 제품은 바로

64 엑시전스였는데요.

매장에서는 품절이라

발라보기만 하고

비슷하지만 조금 색이 진한 66 퍼머넌트로 사 왔습니다.

 

 

금액은 59,000원입니다.

 

조그마한 게 이 가격이라니

하지만 마음에 드니

군말하지 않고 사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의 계열이라

색도 저에게 무난했고

발색력도 좋고

지속력 또한 좋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살짝만 발라줘도

발색력이 좋아

가격이 절대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64 엑시전스보다

살짝 진한 66 퍼머넌트를 선택한 게 

저에게 딱 맞는 선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