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마우스 남편돈으로 내가 산 남돈내산 구매 후기

남편이 사준

매직 마우스 자랑을 해보려고 합니다😎

 

매직 마우스가 나온 지는 꽤 되었지만

맥북을 워낙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마우스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보니

마우스가 꼭 필요하겠더라고요!

(그냥 사고 싶었어요..... 헿)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그래도 맥북 유저에겐 매직 마우스가 딱일 것 같아

남편에게 얻어내었습니다!

 

매직 마우스 박스 안에는

마우스와 USB-C-Lightning 케이블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89,000원입니다.

 

블랙 색상은 119,000원이었는데블랙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화이트 색상을 더 선호하기도 했고블랙을 사용하면 손때가 잘 보일 것만 같았습니다.그리고 10만 원이 넘는 가격이면더 좋은 것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화이트로 결정하였습니다.(남편 감사합니다

🙇🏻‍♀️)

 

 

심플한 디자인에 이용 방법 또한

굉장히 직관적이라 편리합니다.

 

마우스 바닥 상단에 스위치를 올리고

맥북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끝입니다.

 

 

충전도 바닥 하단에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마우스의 경우

AA건전지를 넣어야 하는데

갑자기 배터리가 방전되면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매직마우스 너란 녀석은

충전기만 꼽기만 하면 되니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사용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아

장점만 가득한 매직마우스

예쁘고

예쁘고

예쁘고

그저 예쁜 매직마우스 구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