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촌 맛집] 잭슨피자 이촌점

정말 잘 먹고 다니는 요즘

최애 피자 수퍼잭슨을 먹기 위해 

잭슨 피자 이촌점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여있기 때문에 

배달비도 아끼고 

먹기 전 운동도 할 겸

슬슬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용산 파크타워 1층입니다.

가운데 광장있는 쪽에 바로 보이는 매장입니다.

 

이촌점의 장점은 매장에서도 드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현재 두 테이블만 운영하고 있어 

대기가 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잠시 미국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저녁식사 시간 때라 그런지 주문이 엄청 밀려있었습니다.

 

할로윈 때라 귀엽게 사탕도 준비하셨더라구요ㅋㅋㅋㅋ

 

배달해도 좋지만

포장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제로 페이를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로페이 쓰면 내 돈 쓰는 건 매한가지지만 

괜히 할인받는 듯한 느낌이라 

뭐 살 때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포장 주문하고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장 주문 시 미리 전화하고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희는 퍼스널 사이즈로 수퍼잭슨과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하였고 

사이드로 감자튀김과 코울슬로를 주문하였습니다.

 

감자튀김도 두툼하니 맛있고 

코울슬로는 오이를 못 먹어서 오이 안 들어간 것만 먹는데 잭슨피자 또한 오이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각자 먹고 싶은 피자가 달라 

퍼스널 사이즈로 주문을 하였는데요 

이렇게 주문해서 여러 가지 피자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두 피자 모두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수퍼잭슨 피자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정말 수퍼잭슨의 경우 가게 이름 따서 만든 피자라 그런가

토핑이 다양하게 올려져 있고 

고기류 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은 꼭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피맥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피자 생각나실 때 잭슨피자!

요새 체인점들이 많이 생겨나서 동네에 잭슨피자가 있다면

추천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