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9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카페] 하프커피 파미에스테이션점 파미에스테이션의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하프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하프 커피의 커피들은 모두 맛있지만 베스트 메뉴이자 가장 맛있는 버터크림 라테를 어머니에게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하프 커피입니다. 올 때마다 헷갈리는 위치이지만 2층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 근처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아 매장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매우 협소합니다. 좀만 늦었다면 자리가 없었을 듯합니다. 오픈 키친 형태로 되어있어 어떻게 만드시는지 굉장히 잘 보입니다. 직원들은 싫어하는 형태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신뢰가 가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주문하는 곳 근처에는 원두와 믹스커피 그리고 머그컵 등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프 커피의 메뉴판입니.. 2021. 11. 22.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부다스밸리 파미에스테이션 맛집으로 알려진 부다스밸리에 다녀왔습니다. 부다스밸리는 태국 음식점 맛집으로 이태원도 있고, 파미에스테이션에도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이 워낙 복잡한지라 부다스밸리에 빠르게 찾아가시는 방법은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 쪽!입니다. 7호선타고 오시면 빠르게 오실 수 있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일찍 만났더니 사람도 많이 없고 아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청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분위기도 좋고 방해 받지 않을 만큼의 테이블 간격이라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창가쪽에 앉으니 트여있기도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안쪽 좌석보다는 창가쪽 좌석 추천드립니다. 세트메뉴가 가성비가 좋지만 먹고 싶은 메뉴가 정해져있기때문에 세트메뉴를 패스하고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푸팟퐁커리와 팟타이.. 2021. 11. 21. 한섬 더캐시미어 - 캐시미어 머플러 생일선물로 정말 귀한 캐시미어 머플러를 받았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면서 캐시미어 머플러를 장만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포장마저도 너무 고급스러운 더캐시미어입니다. 평소에 너무 비싼 브랜드라 아울렛이나 시즌 오프 상품을 보통 구매하는 편인데 이렇게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선물을 받게 되다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선물은 항상 두근두근하게 만듭니다. 색도 너무 곱고 소재도 너무나도 고급스럽습니다. 니트 위에 머플러를 해보았더니 정말 예뻤습니다. 짤막한 기장감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구멍이 있어 쏙 껴주기만 하면 되는 편안함까지 겨우내 데일리로 잘 착용할 것 같습니다. 캐시미어 머플러를 찾고 계신다면 한섬 더캐시미어의 캐시미어 100% 머플러 적극.. 2021. 11. 19. 스타벅스 프리퀀시 컴포터 수령후기 매년 후회하지만 매년 모으고 있는 스타벅스의 프리퀀시입니다. 올해는 다이어리부터 해서 컴포터, 시계 등이 증정품으로 나왔습니다. 프리퀀시 스티커 적립기간은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증정품 증정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17장의 스티커를 다 모았다고 해서 바로 수령 가능한 것이 아니라 스티커를 다 모은 후 원하는 상품 선택 후 예약을 미리 하셔야 수령 가능합니다. 제가 수령한 상품은 스타벅스 컴포터입니다. 패딩 스타일이며 그리 따뜻한 소재는 아니지만 운전할 때 또는 사무실에 있을 때 깔면 좋을 듯합니다. 저렴하지만 곳곳에 귀여움이 묻어나는 컴포터입니다. 이래서 이렇게 개미지옥마냥 스티커를 모으고 증정품을 얻으려 하나 봅니다. 색깔도 너무 곱고 안에 그림.. 2021. 11. 18. [신용산카페] 도렐 육지 2호점 요새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멀리는 못 가지만 집 근처, 회사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하고 맛있는 커피마시는 걸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집 근처 도렐 커피 육지 2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참새 방앗간도 같은 아모레퍼시픽 지하에 위치하여 있고요. 밀도 빵집 바로 앞에 있습니다. 자리는 굉장히 넓었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근처 직장인들이 많아 오래 걸린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격대도 엄청 저렴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습니다. 신용산역 근처 대부분 카페 가격은 이 정도 선인 듯합니다. 저는 도렐의 대표메뉴이자 베스트 메뉴인 너티 클라우드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보니 베이커리류도 판매하시고 굿즈와 원두도 판매하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티클라우드 남편은 아이스 아인슈.. 2021. 11. 17. [압구정맛집] 갓잇 도산공원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압구정에 위치한 멕시칸 레스토랑인 갓잇에 다녀왔습니다.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요근래들어 압구정에 맛집이 많이 생겨서 자주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모양의 간판입니다. 평일 저녁이라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일행이 모두 들어와야 입장이 가능하며, 예약 시간 후 10분 뒤까지 입장하지 않으면 예약은 자동취소 된다고합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시거나 대기가 있을 경우 문 앞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테이블링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좀 이른 시간 예약이라 들어갈 때는 대기가 없었지만 나올 때는 대기가 많았습니다.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테이블링하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고 메뉴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파히파 세트와 쉬림프타코 3pc를 추가로 주문.. 2021. 11. 17. [서울근교카페추천] 과천 마이알레 양재동에서 저녁 먹고 근처 카페인 과천 마이알레에 다녀왔습니다. 양재동에서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차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라 가족들의 차를 얻어타고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방문하니 사람도 많이 없고 꼬마전구에 빛이 들어와 아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이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지만 바로 정면에 보이는 온실이 카페로 인기 있는 장소인 듯합니다. 날씨만 좋으면 외부 자리에서 커피를 한 잔 할 텐데 저녁이고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실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온실이 너무 잘 꾸며져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있었고 적당한 난방이 가동되고 있어서 웬만하면 온실로 자리 잡고 싶었지만 인원이 많다보니 온실은 뒤로하고 메인 건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이알레 .. 2021. 11. 16. 서울 가족모임장소 추천 - 배나무골양재본점 오늘은 가족 행사가 있어 양재동에 위치한 배나무골에 다녀왔습니다.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하시면 지하에 위치하여있습니다. 주차장도 넉넉히 잘 갖추어져있고 부모님이 좋아하실 분위기입니다. 모범음식점, 서초구 선정 맛집 등에 선정되어 안내표시가 있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걱정했는데 이런 사이니지를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마저도 고풍스러운 그림들로 잘 꾸며 놓으셨습니다. 화장실은 계단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배나무골의 큰 장점은 이렇게 룸 형식으로 된 곳이 많다는 점입니다. 예약 시간에 맞춰 잘 준비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모란코스 6인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코스 요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향수육과 연훈제 오리가 메인이라고 보시면.. 2021. 11. 15. [압구정카페] 카페노티드 웍셔너리에서 밥을 먹고 바로 앞에 위치한 노티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도넛을 사러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밖에 대기줄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노티드가 오픈한 지 꽤 됐지만 콜라보도 다양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노티드를 보며 노티드 사장님이 매우 부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기줄이 길었지만 추워진 날씨에 난로까지 준비해주셔서 따숩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밖에서 볼 때보다 더 예쁜 카페 내부입니다. 이렇게 예쁘게 잘 꾸며놓으셔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도넛도 많이 팔려서 선택권이라고는 없었지만 그래도 항상 먹는 우유 크림, 바닐라크림, 얼그레이 크림 도넛이 .. 2021. 11. 14. [강남구청역 점심맛집] 국수와전 강남구청역 쪽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어 이쪽 부근에서 점심을 먹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직 모르는 곳이 더 많지만 도장깨기 하듯 맛집을 알게 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너무 추워서 국물 음식이 자꾸 당기더라고요. 오늘은 추운 날씨에 절로 생각나는 잔치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강남구청역 3번, 3-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더 피나클 강남 바로 뒤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국수와 전은 작고 아담한 가게입니다. 가게는 작지만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강남에서 직장인이 점심으로 밥 한 끼 먹으려면 보통 1만 원 사이 왔다 갔다 하는데요. 어딜 가나 보통 만원은 넘는 것 같습니다. 국수 종류뿐만 아니라 수제비, 만둣국, 주먹밥, 비빔밥 등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을 .. 2021. 11. 13. [압구정 맛집] 웍셔너리 퇴근 후 남편이 데리러 와 준 기념으로 압구정 핫플인 웍셔너리에 방문하였습니다. 금요일 저녁이지만 일찍 퇴근했기 때문에 대기가 덜했습니다. 웍셔너리는 학동사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오시면 가깝습니다. 웍셔너리 골목에 노티드도 있고 옛날 압구정의 인기가 다시 돌아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간판부터 핫플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오픈했을 때부터 너무 오고 싶었지만 강건 널 일이 잘 없었던 지라 이제서 와 봅니다. 대기가 있다고 하면 이 태블릿으로 대기 신청하시면 됩니다. 음식도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앉자마자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레스토랑 안에 인테리어도 마치 미국에 어느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있는 듯한 안에 느낌입니다. 미리 대기하면서 주문은 다했지만 추가로 주문할 것들이 있.. 2021. 11. 12. [빼빼로데이 선물] 고디바 초콜릿 빼빼로데이를 잘 챙기지 않지만 결혼하고 처음 맞이 하는 기념일이라 집 근처 고디바에서 초콜릿을 사와봤습니다. 용산의 고디바는 아모레퍼시픽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날이 날이라 그런가 고디바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물건이 다 팔려 아쉬웠지만 그래도 골라온 초콜릿입니다. 포장이라 할 것도 없는 초콜릿이 담겨진 쇼핑백입니다. 쇼핑백 추가비용은 100원입니다. 제가 구매한 상품은 지 큐브 밀크 / 다크 / 헤이즐넛 초콜렛이 담겨진 상자입니다. 총 13개 들어있고 가격은 19,000원입니다. 결코 저렴하지않지만 맛은 보장된 고디바 초콜릿입니다. 세가지 맛 중에 가장 좋아하는 헤이즐넛 맛입니다. 남편을 줄려고 사왔지만 결국엔 제가 다 먹는 초콜릿입니다. 빼빼로를 사줘야하는 날이지만 더 맛있는 걸로 사.. 2021. 11. 11. [계양구 맛집] 삿뽀로 계산점 생일 기념으로 친정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코스요리로 유명한 삿뽀로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삿뽀로계산점은 계산공고 건너편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한정식으로 유명한 경복궁과 옆에 붙어있습니다. 평일 점심에는 사모님 정식도 괜찮지만 오늘은 기념일이기도 해서 어머니가 런치 스페셜 코스로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동네에 손님을 모시고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손님 모시고 가기엔 딱 좋은 삿뽀로입니다. 코로나라 방역수칙을 지키고 예약된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요새는 집에서 해 드시는 분들이 많아 그런가 도시락 세트도 나오고 간편식도 많이 출시가 되었네요. 하단엔 선물세트도 준비가 잘 되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깔끔한 1층 로비입니다. 화장실은 2층 올라가는 계단 옆쪽으로 위치하고 있고요. 굉장히 .. 2021. 11. 9. [계양구 카페] 커피맛집 삼조커피 친정 근처에 커피가 정말 맛있는 카페인 삼조 커피입니다. 작전도서관 앞 그리고 세종병원 옆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개인 카페 이지만 커피맛이 동네에서 정말 손꼽힐 정도로 맛집이라 친정 갈 때마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삼촌과 조카가 운영하는 카페라 삼조 커피라고 합니다. 아담하지만 식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잘해놓으셔서 사진 찍어도 굉장히 잘 나옵니다. 커피류도 판매하시지만 특이하게도 맥주와 간단한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쿠키를 만드셨다고 인스타에 올려주셔서 쿠키도 먹고 맛있는 커피도 마실 겸 삼조 커피를 방문하였습니다. 동네 장사라 그런지 가격대도 비싸지 않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경우 가격은 이것보다 훨씬 비싸고 양은 훨 적은데....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이 가격.. 2021. 11. 8. 레고 꽃다발 플라워 부케 만들기 올해 초 인기가 엄청 많았던 레고의 플라워 부케 컬렉션이 이제 인기가 좀 시들했는지 아니면 재고가 좀 들어왔는지 레고 매장을 갔다가 발견하여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사주신 남편님 매우 감사드립니다☺️ 꽃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들지 않는 레고 꽃이라니 정말 갖고 싶었던 걸 사주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관리하기도 편하고 가끔은 이런 소품으로 분위기 전환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굉장히 간단하게 1, 2, 3으로 나눠져있습니다. 꽃은 총 10송이 정도 나옵니다. 오늘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를 보면서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소요시간은 총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난이도는 중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레고를 하시던 분이라면 정말 손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옛날엔 설명서가 정말 대충 만들어져 .. 2021. 11.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 반응형